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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비 추출 플라즈마로겐 '메모리시그널' 출시

[사진=디알비앤에이치]

 

[뉴스투데이=최정호 기자] 뇌 건강 전문 기업 디알비앤에이치가 뇌기능 활성에 중요 원료인 플라즈마로겐을 주원료로 한 ‘메모리시그널’을 최근 출시했다.


메모리시그널 출시로 활발한 뇌 활동이 필요한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일 디알비앤에이치에 따르면 플라즈마로겐 임상 연구 결과 집중력 향상 및 기분 전환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플라즈마로겐은 인체 세포막, 특히 뇌세포를 구성하는 필수 성분 중 하나다. 인간의 뇌에 50%를 차지하는 인지질 중 약 18%가 플라즈마로겐이다. 이 플라즈마로겐은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감소하면서 퇴행성 뇌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큐슈대 후지노 다케히코 명예교수는 세계 최초로 가리비에서 DHA/EPA가 결합된 플라즈마로겐을 고농도로 추출해 분말화하는 데 성공했다. 오랜 임상 연구를 통해 플라즈마로겐을 꾸준히 섭취할 경우 인지 기능 개선과 집중력 향상, 뇌 피로 회복 등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고종호 디알비앤에이치 연구개발 CTO(박사)는 “지난 4월 출시된 ‘브레인시그널’은 치매를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이번에 출시된 ‘메모리시그널’은 어린이부터 중년층까지 더 많은 소비자들이 뇌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다양한 환경과 경쟁 속에서의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적 피로 누적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뇌 건강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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