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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결과

플라즈마로겐의 임상 결과가

그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1. 가리비 유래 플라즈마로겐의 경구 섭취에 의한 경도 인지장애(MCI) 및 경도 알츠하이머에 대한 효과

본 임상은 무작위 비교대조 이중맹검 시험으로 실시했습니다.

 

대상은 플라즈마로겐군과 플라시보군으로 무작위로 나눈 후, 플라즈마로겐군은 하루에 2회, 각각 0.5mg의 플라즈마로겐을 복용하였고, 플라시보군은 하루에 2회, 플라즈마로겐이 없는 위약을 섭취하였습니다. 복용 기간은 각각 24주였으며, 섭취 전후에 다양한 검사가 진행되었습니다.

  • 24주동안 플라즈마로겐을 섭취한 플라즈마로겐군은 플라시보군과 비교하여 MMSE-J의 "장소의 지남력"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습니다 (P=0.003). 또한, "시간의 지남력"에 대해서는 플라시보군이 24주 후에는 저하된 반면, 플라즈마로겐군은 24주 후에도 베이스라인을 유지하였습니다.

     

    경도인지장애에서 인지기능은, 먼저 "시간의 지남력” 다음으로 "장소의 지남력"이 악화됩니다. 이번 시험에서 플라즈마로겐군은 "장소의 지남력"이 먼저 개선되었고, 그 후에 "시간의 지남력"이 개선되었습니다.

     

    이 결과, 플라즈마로겐을 24주 동안 섭취한 경우 "시간의 지남력"과 "장소의 지남력"이 모두 개선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 웹슬러 기억검사(WMS-R) 결과, 가리비 유래 플라즈마로겐을 섭취한 군은 24주 후에 플라시보군과 비교하여 유의미한 기억 개선이 확인되었습니다(각각 p=0.029). 또한, 경도 알츠하이머 환자의 플라즈마로겐군은 24주 후 혈장 내 플라즈마로겐 농도가 플라시보군과 비교하여 유의미하게 높았습니다(p=0.016).

     

    이 결과는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플라즈마로겐을 섭취 시키면 증상이 개선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2. 가리비유래 플라즈마로겐의 경구 섭취에 의한 알츠하이머 질환(중등도∙중도 알츠하이머)에 대한 효과

가리비 유래 플라즈마로겐에 대한 오픈 라벨 임상을 진행했습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플라즈마로겐을 하루에 1.0mg씩 3개월(12주간) 동안 섭취하게 하였고, 섭취 전후의 알츠하이머 질환의 개선 여부를 분석하였습니다.

  • 이는 중도 알츠하이머 환자의 경우, 인지기능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저하되는 것을 고려할 때, 플라즈마로겐 섭취에 의해 인지기능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플라즈마로겐의 알츠하이머에 대한 개선효과는 경도 인지장애(MCI) 등의 경도 알츠하이머보다 중등도∙중도 알츠하이머 환자를 통해 더 확실하게 나타난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중등도 알츠하이머 환자의 MMSE 점수 변화에 대해 분석한 결과, 플라즈마로겐 섭취 4주 후부터 유의미하게 점수가 상승하였으며(p<0.001), 이어 8주(p<0.01), 12주(p<0.001)까지 지속적으로 유의미한 상승이 나타났습니다. 반면, 중도 알츠하이머 환자에게는 12주까지는 변화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플라즈마로겐 섭취 12주 후의 MMSE 개선에 대해 중등도 알츠하이머 환자에게서는 2점 이상의 개선 사례가 53%로 나타났고, 중도 알츠하이머 환자에게서는 28%의 개선 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 변화없음의 사례는 중등도 알츠하이머 환자에게서는 36%, 중도 알츠하이머 환자에게서는 56%였습니다.

  • 일부 임상시험 참가의료기관에서 주변증상(BPSD: 행동∙심리 증상)에 대한 임상을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환각∙우울∙불결한 행동∙망상 등의 주변증상이 매우 개선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치매의 증상은 주로 핵심증상(기억장애, 지남력 장애 등)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많지만, 주변증상은 알츠하이머 환자의 간병인이나 가족의 삶의 질(QOL)을 심각하게 저해하는 요인이 됩니다. 이에 대한 대책은 치매의 치료나 케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플라즈마로겐의 치매 주변증상에 대한 개선효과는 치매 치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효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주변증상의 개선은 알츠하이머 환자와 그 가족에게 심리적으로나 신체적으로 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플라즈마로겐의 고차 뇌 기능에 대한 연구 결과, 표정(미소), 배려 등의 회복률이 80% 이상이었으나, 전혀 다른 뇌 메커니즘에 의해 형성된다고 생각되었던 고차 뇌 기능이 플라즈마로겐의 작용을 통해, 해마뿐 아니라 다른 뇌 조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개선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또한, 플라즈마로겐은 치매뿐 아니라 치매의 위험 요인으로 알려진 대사증후군, 심장병, 우울증 등의 각종 질환에서도 유의미한 감소를 보였습니다.

  • 가리비 유래 플라즈마로겐을 12주간 섭취한 후의 혈중 플라즈마로겐 농도를 측정한 결과, 중등도∙경도 알츠하이머 환자의 경우 유의미한 상승이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중등도 알츠하이머 환자에게서는 적혈구막 및 혈장 속의 플라즈마로겐 농도가 유의미하게 상승하였으며, 중도 알츠하이머 환자에게서도 플라즈마로겐의 유의미한 혈장 농도 상승이 확인되었습니다.

3. 플라즈마로겐의 심리행동학적 효과

플라즈마로겐의 심리 행동학적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운동부 대학생을 대상으로 무작위 이중맹검 시험을 실시하였습니다.

 

18~22세 남학생들을 대상으로 플라즈마로겐 섭취군(일일 2mg)과 플라시보 섭취군으로 무작위 할당하였으며, 4주 동안 시험을 실시하였습니다. 주요 평가 항목은 POMS-2(성인용 단축판)의 T 점수이며, 부차적인 평가 항목으로 POMS-2의 7개 척도로 행동 심리학적 평가 및 집중력 검사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본 연구 결과는 Japan Registry of Clinical Trials (jRCT)에 등록되었고, 등록 번호는 jRCTs071190028입니다.

  • 4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플라즈마로겐 그룹과 위약 그룹 각각 20명으로 나누어 4주간의 실험을 진행한 결과, 플라즈마로겐 그룹의 총 기분 장애 점수(부정적인 감정)는 4주 후 위약 그룹과 비교하여 유의미하게 감소하였습니다(P = 0.07).

     

    플라즈마로겐 그룹에서는 분노-적대감 및 피로-무기력 점수가 유의미하게 감소했지만, 위약 그룹에서는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분노-적대감과 피로-무기력 측면에서도 두 그룹 간에 매우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습니다(분노-적대감: P = 0.003, 피로-무기력: P = 0.005).

     

    아테네 불면증 척도(불면증 수준이 높은 경우)는 플라즈마로겐 그룹에서 2주 후부터 감소했으며, 이러한 감소는 두 그룹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습니다(P = 0.07).

  • 우치다-크레펠린(Uchida-Kraepelin) 테스트를 통해 집중력을 평가했을 때, 플라즈마로겐 그룹은 위약 그룹과 비교하여 집중력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습니다.

     

    결론적으로, 플라즈마로겐의 섭취는 부정적인 기분을 감소시키고, 수면을 향상시키며, 집중력을 증가시킨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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